태국2008. 12. 28. 23:00

ERAWAN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 자고 좀더 싼 게스트 하우스로 숙소를 옴기고
방콕의 왕궁으로 고고~

ERAWAN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3인실 트리플 룸이 1100밧이고 키 보증금으로 1000밧을 받습니다.
ERAWAN 게스트 하우스 맞은편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여기 게스트 하우스들은 숙박과 카페, 식사, 호프집
등을 같이 운영하더군요.
카오산 로드 끝으로해서 왓차다 쏭캄 사원 근처에는 여행자들이 묶을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과 여러 상점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여행 자들이 이곳에서 태국 여행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서양 사람들이고
한국사람들은 길 지나가다 하루에 한번 정도 본것 같네요.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할때 정말 반갑 더군요.
게스트 하우스 주변 거리 풍경 입니다.

톡톡이라는 태국의 택시와 비슷한 교통수단중 하나 입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모습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는 택시와 톡톡등이 많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카오산 로드 게스트 하우스 거리에 있는 동대문 입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상점인데요. 식당및 태국 투어 상품을 판매 하고 있는 상점입니다. 여기에 가시면 방콕 지도가 있는데요 꼭 챙겨서 보시길 태사랑에 있는 방콕 지도와 같은데 상당히 잘나와있습니다.
동대문안에 들어가서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가지 투어가있네요.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2:18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자 마자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 보니 어떻게 해서
숙소까지 가야할지 막막해 지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심사 하고 나와서 짐을 어떻게 찾는지도 몰라서
쩔쩔 매고 불안불안 하던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어디에서든 당황하지 마시고 공항직원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영어가 되신다면 해외여행가서 많이 도움이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일단 비행기에 내려서 짐을찾고 나오게되면 2층으로 나오게되는데요. 버스를 타고
카오산 로드를 가실려면 1층으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택시를 타고 가실꺼면 당연
바로 나가셔서 택시를 잡아서 타고 가시면 될꺼구요.
 저희같은 경우는 택시비를 조금이라도 아낄려구 공항 셔틀 버스 -> 시외버스 ->
카오산 로드로 갈려고 했는데요. 그냥 편하게 택시타고 가시는게 제일 낳지 않을까
하네요. 택시비의 경우 쑤완나품 공항 -> 카오산 로드까지 200~300밧 정도 예상
하시면 될듯합니다. 택시타실때는 미터로 가시는게 제일 좋구요.  
 카오산 로드를 가는 경로가 고속도로로 가는것과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는
경로가 있는데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는게 더 택시비를 아끼실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실경우 톨게이를 2개 지나게 되는데요 40밧, 35밧 총 75밧의
톨비를 택시비로 더 지불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안타실려면 택시 기사에게
노 하이웨이 하시면 됩니다.
공항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실려면 당연 흡연 구역에서 피워야겠지요.

공항에 나와서 사진을찍은게 별로 없네요.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은듯하네요. 폰카라보니 화질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1층으로 해서 밖으로 나오게되면 공항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공항 express버스와 공항셔틀 버스 2가지가 있는데요 카오산 로드를 가는 공항 express버스가 있습니다. 1인당 150밧이구요. 우리나라 공항 리무진버스를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은 express버스를 타기위한 표를 사는 매표소 이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버스가 카오산 로드에 가는 버스입니다.

 저희는 이버스가 아닌 공항 셔틀버스를 탔는데요 공항 주변을 돌아 시외 버스터미널 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이셔틀 버스를 타실려면 공항 1층에서 나와 왼쪽 끝까지 가면 있구요 무료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서 카오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카오산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오산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거기서 택시를 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택시를 타고 저희의 최종 목적지인 ERAWAN 게스트 하우스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