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8. 12. 29. 01:29
나루배 타면서 경치구경하는게 꽤 갠찮았습니다. 같이 투어했던 외국인 들도 있었는데 별로 말도 없고 조용하더군요.
나룻배에서 내리면서
나룻배에서 내려서 올라가니 건너기 무서운 다리가 있더군요.
5번째 코스 폭포 입니다. 어느폭포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우리나라의 여름처럼 현지인들이 많이 나와서 돋자리 깔고 누워있기도하고 과일도 먹고 그러더군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있구요.
6번째 코스 코끼리 타기입니다.
앞에서 한 코끼리가 멈춰서서 기다리는
이것까지해서 투어 끝.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01:11

전날 동대문에서 칸차나부리 트레킹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1인당 650밧이구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 까지 의 투어인데 차로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그리고 중간중간에 차로 이동하는거 빼면 그렇게 힘든 투어는 아닌듯합니다.

첫코스는 태국의 국립묘지라고 보면 되는 곳인듯 합니다. 옛날 전쟁으로 죽거나 포로로 잡혀 노예처럼 일하다 죽은 사람들이 묻혀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영어가 약하다보니 자세히는 몰르겠네요.
국립묘지 안의 탑
2번째 코스가 전쟁 기념관과 죽음의 다리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지어지는데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네요. 전쟁기념관에는 볼게 없다고 해서 안들어가고 바로 다리로 와서 구경했습니다. 전쟁기념관에 들어갈려면 입장료가 필요하더군요 금액은 잘 몰르겠습니다.
이 다리로 관광객들이 걸어 다니기도 하고 실제로 기차도 지나 가더군요.
다리를 다 건너오니 일장기가 그려진 초소가 눈에 띄더군요 일본이 태국을 점령하여 연합국과 싸우며 많은 인명히 희생됬다고 합니다. 이런 철도 같은것을 짓는데에도 많은 태국인과 연합국 군인들이 대거 노예처럼 쓰이다가 죽어갔다고 합니다.
태국에는 이런 조그만 사당같은것이 많이 있더군요.
3번째 코스 죽음의 철도 기차 타기 
죽음의 철도라고 하여 많은 연합국 포로와 태국인이 노예처럼 생활하며 지은 철도인데요 이 철도를 지으면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하여 죽음의 철도라 한다네요. 이 철도로 실제로 기차가 다니고 관광코스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기차표는 20밧입니다. 투어비에 포함되있구요.
기차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굉장히 많더군요. 현지인들도 꽤 많더군요.
기차 안
태국 꼬마인데요 넘귀여워서 많이 찍었네요. 꼬마가 사과를 먹고 있는데 엄마가 뺏어 가니까 사과달라고 막조르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기차 밖풍경인데요 기차가 거의 절벽을 달리더군요. 이 철도를 지을때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차에 내려서 차로 좀 가서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밥 나오기전에 나왔던 닭국물인데요 맛있더군요.
점심으로 먹은 음식들 계란 빼고는 먹기 힘들더군요. 태국 특유의 향신료 맛때문에 먹을때 많이 고생했네요. 반찬과 밥은 리필이 되서 배불르게 먹었습니다.
후식
4번째 코스 나룻배 타기 점시먹었던 장소 바로옆 강가에 보트 타는 곳이 있더군요. 거기서 보트타고 좀 가니 나룻배가 있어서 거기로 옴겨탔습니다.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