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9. 1. 2. 00:57

위에서 부터 지폐 1000밧, 500밧, 100밧, 20밧 이구요, 동전 10밧, 5밧, 1밧 입니다.
Posted by 위푸
태국2009. 1. 2. 00:51
태국 갈때 한국에 올때 이용한 항공사 인데요. 러시아 항공사로 가격이 싼편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태국 갈때, 두번째 사진은 한국 올때 먹었던 기내식입니다. 기내식은 비프와, 피쉬 두가지 종류가 있구요 첫번째는 피쉬를 먹었고, 두번째는 비프를 먹었습니다. 맛은 둘다 괜찮습니다. 정말 먹을만 했습니다.
Posted by 위푸
태국2009. 1. 2. 00:43
집에로 가는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저녁 2시2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는 날이였는데요. 푹쉬고 게스트 하우스에 체크아웃하고 근처에 마사지집 가서 마사지 받고 쑤완나품 공항으로 갔습니다.
태국 편의점에도 롯데 자일리톨 껌이 있더군요.
과일 쉐이크를 먹었던 곳입니다. 한컵에 20밧.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와서 잠깐 들렀던 서점. 태국판 해리포터 입니다.
쑤완나품 공항 면세점 입구.
공항면세점에서 쇼핑좀 하고 비행기 타고 다시 한국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끝>


Posted by 위푸
태국2009. 1. 2. 00:33
6일째는 푹 쉬고, 팟퐁 거리에 시장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 였는데요. 태국은 불교 국가이다보니 크리스 마스가 없답니다.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이나 간간이 캐롤이 들리거나 트리가 있을뿐입니다. 여기는 크리스찬 병원인데 트리를 크게 만들어 놨더군요.
수라왕이라는 방콕에서는 유명한 해산물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가서 먹었던 새우와 대게 입니다.


손씻는 물
나와서 과일 파는 곳 이있길래 후식으로 사먹었던 곳입니다. 여기는 과일을 특이하게 팔더군요 과일은 먹기좋게 썰어서 거기에 고추가루나, 설탕, 여러가지 향신료를 뿌려서 줍니다.
지나가는길에 먹었던 닭꼬치와, 돼지꼬치 입니다. 맛있더군요.
팔찌, 목걸이등 여러가지 장신구들을 많이 팔더군요.
태국 맥도날드 안.
태국 맥도날드 마스코트. 컵쿤캅 하고 있네요. 밤에 보니까 무섭더군요.
카오산 로드입니다. 태국에는 바닥 아무데서나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게 익숙한 문화인듯 합니다.
Posted by 위푸
태국2009. 1. 2. 00:06
왕궁나와서 숙소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어느분이 공중전화 하는 모습을 찍은건데. 이분이 돌아섰을때 놀랐습니다.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분이 시더군요.
학교 학생들이 담너머로 과일쥬스를 사먹는 모습
태국의 우체통
태국에는 이런 길거리 노점상들이 많더군요.
방콕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 같더군요.
길지나가면서.
버스정류장.
왓차다쏭캄 사원 부근에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상점입니다.
디디엠에 붙어있는 여행 정보.
게스트 하우스 거리에 있는 코끼리 불상
무엇인지는 잘 몰르겠으나 돈받고 사람 태워주는 것인듯.
태국 빵. 맛있음.

저녁에 술과 함께 안주로 먹었던 피자입니다.
태국 물담배입니다. 가격은 300밧, 안에 있는 숯만 바꿔주면 계속해서 피울수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시킨 안주.
Posted by 위푸
태국2009. 1. 1. 23:42
4일째는 1일째 못갔던 왕궁에 다시 갔습니다. 4일째 부터는 돈이 부족해지기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씩 관광 명소를 다녀 왔습니다. 그외에 시간은 휴식.
왕궁 가는길에 태국 버스
왕궁에는 민소매 티와, 슬리퍼 샌들, 짧은바지, 치마는 입장 금지입니다.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고온 관광객들을 위해서 왕궁입구에서 보증금을 받고 바지와 치마 가리개를 빌려줍니다.
왕궁 입구로 쭉 들어오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외국인 관광객은 300밧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8:30~3:30까지만 개방한다고도 나와있네요.
표를 끊고 입장하는 모습. 왼쪽에는 현지인이 다니는 출구가 따로있습니다. 외국인은 300밧의 입장료를 내고 표를 사야하고, 내국인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들어갈때 한국어로 되어있는 왕궁 가이드 북을 주더군요.
왕궁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
왕궁 모습
왕궁 끝.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3:11
4일째에는 어제 너무 빡세게 돌아다닌것도 있고 가지고온돈도 바닥이 나기 시작해서 카오산 근방에서 술한잔하고 따로 한국에 가는 형이 있어서 공항에 배웅해주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대문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곱빼기인데요 양도많고 맛있더군요.
 
시장에 포장마차에서 위스키와 맥주를 시켜서 폭탄주를 마셨습니다. 위스키 시키니 소다수랑 같이 마시면 좋다고 거기 아주머니가 말씀하셔서 소다수와 함께 폭탄주를 썩어 마셨음. 안주는 닭다리인데요 맛있더군요. 아 그리고 폭탄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문화라고 해야되나 주변에서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더군요.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3:01

배타고 꼬란섬을 빠져 나오면서
다시 파타야에 도착해서
파타야는 환락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그곳의 중심  거리인 워킹 스트리트 입니다. 정말 많은 외국사람들이 돌아다니 더군요.
워킹스트리트를 지나다가 모금함에 한국돈이 눈에 띄더군요.
저녁을 먹었던 워킹스트리트의 한 음식점입니다.
거기서 먹었던 식사인데요 메뉴하나에 150밧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한정도.
파타야 터미널로와 방콕가는 버스표 사기
다시 방콕의 동부터미널 도착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2:46

태국에와서 해변을 안 즐길수는 없겠지요. 파타야는 태국에서 해변가에 있는 유명한 관광 장소라고 합니다.
파타야 가는법은 태사랑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저희는 카오산에서 택시를타고 동부 터미널로 갔습니다. 택시비는 150바트 정도 나왔구요. 동부터미널에 파타야가는 버스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파타야 터미널로 가는것과 하나는 파타야 외각에서 내려주는 버스 같은데요 저희는 후자를 탔었던것 같습니다. 버스비는 117밧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파타야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과 같이 보이는 용달차 비슷한 택시를 탔는데요. 파타야 까지 300밧정도에 쇼부쳐서 파타야에 해변 근처 선착장 도착.
선착장 주변. 폰카다 보니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파타야->꼬란 가는 배입니다. 파타야에서 꼬란 가는 배는 2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쾌속선 하나는 보통의 배입니다. 쾌속선은 1인당 150밧이구요 보통배는 30밧입니다.
배 내부
배 바깥 풍경
꼬란섬의 나반 선착장에 도착해서 섬에 들어오면 많은 오토바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1인당 20밧씩 주고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여 따웬 해변으로 갔습니다.
따웬 해변입니다. 폰카라서 화질이 별로 좋지못하는데 그런데로 갠찮은 해변이 아닐까 합니다. 모래사장의 모래도 엄청 곱고, 물도 투명하더군요. 여기서 바나나 보트를 탔었는데요 1인당 150밧씩 쇼부쳐서 탄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에 샤워 시설도 돈을 받습니다. 30밧정도 였던거 같구요. 사물함도 대여하는식으로해서 돈받습니다. 이것도 30밧정도.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01:29
나루배 타면서 경치구경하는게 꽤 갠찮았습니다. 같이 투어했던 외국인 들도 있었는데 별로 말도 없고 조용하더군요.
나룻배에서 내리면서
나룻배에서 내려서 올라가니 건너기 무서운 다리가 있더군요.
5번째 코스 폭포 입니다. 어느폭포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우리나라의 여름처럼 현지인들이 많이 나와서 돋자리 깔고 누워있기도하고 과일도 먹고 그러더군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있구요.
6번째 코스 코끼리 타기입니다.
앞에서 한 코끼리가 멈춰서서 기다리는
이것까지해서 투어 끝.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