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8. 12. 29. 13:11
4일째에는 어제 너무 빡세게 돌아다닌것도 있고 가지고온돈도 바닥이 나기 시작해서 카오산 근방에서 술한잔하고 따로 한국에 가는 형이 있어서 공항에 배웅해주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대문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곱빼기인데요 양도많고 맛있더군요.
 
시장에 포장마차에서 위스키와 맥주를 시켜서 폭탄주를 마셨습니다. 위스키 시키니 소다수랑 같이 마시면 좋다고 거기 아주머니가 말씀하셔서 소다수와 함께 폭탄주를 썩어 마셨음. 안주는 닭다리인데요 맛있더군요. 아 그리고 폭탄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문화라고 해야되나 주변에서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더군요.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