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8. 12. 29. 13:01

배타고 꼬란섬을 빠져 나오면서
다시 파타야에 도착해서
파타야는 환락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그곳의 중심  거리인 워킹 스트리트 입니다. 정말 많은 외국사람들이 돌아다니 더군요.
워킹스트리트를 지나다가 모금함에 한국돈이 눈에 띄더군요.
저녁을 먹었던 워킹스트리트의 한 음식점입니다.
거기서 먹었던 식사인데요 메뉴하나에 150밧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한정도.
파타야 터미널로와 방콕가는 버스표 사기
다시 방콕의 동부터미널 도착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2:46

태국에와서 해변을 안 즐길수는 없겠지요. 파타야는 태국에서 해변가에 있는 유명한 관광 장소라고 합니다.
파타야 가는법은 태사랑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저희는 카오산에서 택시를타고 동부 터미널로 갔습니다. 택시비는 150바트 정도 나왔구요. 동부터미널에 파타야가는 버스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파타야 터미널로 가는것과 하나는 파타야 외각에서 내려주는 버스 같은데요 저희는 후자를 탔었던것 같습니다. 버스비는 117밧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파타야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과 같이 보이는 용달차 비슷한 택시를 탔는데요. 파타야 까지 300밧정도에 쇼부쳐서 파타야에 해변 근처 선착장 도착.
선착장 주변. 폰카다 보니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파타야->꼬란 가는 배입니다. 파타야에서 꼬란 가는 배는 2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쾌속선 하나는 보통의 배입니다. 쾌속선은 1인당 150밧이구요 보통배는 30밧입니다.
배 내부
배 바깥 풍경
꼬란섬의 나반 선착장에 도착해서 섬에 들어오면 많은 오토바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1인당 20밧씩 주고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여 따웬 해변으로 갔습니다.
따웬 해변입니다. 폰카라서 화질이 별로 좋지못하는데 그런데로 갠찮은 해변이 아닐까 합니다. 모래사장의 모래도 엄청 곱고, 물도 투명하더군요. 여기서 바나나 보트를 탔었는데요 1인당 150밧씩 쇼부쳐서 탄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에 샤워 시설도 돈을 받습니다. 30밧정도 였던거 같구요. 사물함도 대여하는식으로해서 돈받습니다. 이것도 30밧정도.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01:29
나루배 타면서 경치구경하는게 꽤 갠찮았습니다. 같이 투어했던 외국인 들도 있었는데 별로 말도 없고 조용하더군요.
나룻배에서 내리면서
나룻배에서 내려서 올라가니 건너기 무서운 다리가 있더군요.
5번째 코스 폭포 입니다. 어느폭포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우리나라의 여름처럼 현지인들이 많이 나와서 돋자리 깔고 누워있기도하고 과일도 먹고 그러더군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있구요.
6번째 코스 코끼리 타기입니다.
앞에서 한 코끼리가 멈춰서서 기다리는
이것까지해서 투어 끝.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01:11

전날 동대문에서 칸차나부리 트레킹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1인당 650밧이구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 까지 의 투어인데 차로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그리고 중간중간에 차로 이동하는거 빼면 그렇게 힘든 투어는 아닌듯합니다.

첫코스는 태국의 국립묘지라고 보면 되는 곳인듯 합니다. 옛날 전쟁으로 죽거나 포로로 잡혀 노예처럼 일하다 죽은 사람들이 묻혀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영어가 약하다보니 자세히는 몰르겠네요.
국립묘지 안의 탑
2번째 코스가 전쟁 기념관과 죽음의 다리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지어지는데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네요. 전쟁기념관에는 볼게 없다고 해서 안들어가고 바로 다리로 와서 구경했습니다. 전쟁기념관에 들어갈려면 입장료가 필요하더군요 금액은 잘 몰르겠습니다.
이 다리로 관광객들이 걸어 다니기도 하고 실제로 기차도 지나 가더군요.
다리를 다 건너오니 일장기가 그려진 초소가 눈에 띄더군요 일본이 태국을 점령하여 연합국과 싸우며 많은 인명히 희생됬다고 합니다. 이런 철도 같은것을 짓는데에도 많은 태국인과 연합국 군인들이 대거 노예처럼 쓰이다가 죽어갔다고 합니다.
태국에는 이런 조그만 사당같은것이 많이 있더군요.
3번째 코스 죽음의 철도 기차 타기 
죽음의 철도라고 하여 많은 연합국 포로와 태국인이 노예처럼 생활하며 지은 철도인데요 이 철도를 지으면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하여 죽음의 철도라 한다네요. 이 철도로 실제로 기차가 다니고 관광코스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기차표는 20밧입니다. 투어비에 포함되있구요.
기차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굉장히 많더군요. 현지인들도 꽤 많더군요.
기차 안
태국 꼬마인데요 넘귀여워서 많이 찍었네요. 꼬마가 사과를 먹고 있는데 엄마가 뺏어 가니까 사과달라고 막조르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기차 밖풍경인데요 기차가 거의 절벽을 달리더군요. 이 철도를 지을때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차에 내려서 차로 좀 가서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밥 나오기전에 나왔던 닭국물인데요 맛있더군요.
점심으로 먹은 음식들 계란 빼고는 먹기 힘들더군요. 태국 특유의 향신료 맛때문에 먹을때 많이 고생했네요. 반찬과 밥은 리필이 되서 배불르게 먹었습니다.
후식
4번째 코스 나룻배 타기 점시먹었던 장소 바로옆 강가에 보트 타는 곳이 있더군요. 거기서 보트타고 좀 가니 나룻배가 있어서 거기로 옴겨탔습니다.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3:00

ERAWAN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 자고 좀더 싼 게스트 하우스로 숙소를 옴기고
방콕의 왕궁으로 고고~

ERAWAN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3인실 트리플 룸이 1100밧이고 키 보증금으로 1000밧을 받습니다.
ERAWAN 게스트 하우스 맞은편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여기 게스트 하우스들은 숙박과 카페, 식사, 호프집
등을 같이 운영하더군요.
카오산 로드 끝으로해서 왓차다 쏭캄 사원 근처에는 여행자들이 묶을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과 여러 상점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여행 자들이 이곳에서 태국 여행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서양 사람들이고
한국사람들은 길 지나가다 하루에 한번 정도 본것 같네요.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할때 정말 반갑 더군요.
게스트 하우스 주변 거리 풍경 입니다.

톡톡이라는 태국의 택시와 비슷한 교통수단중 하나 입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모습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는 택시와 톡톡등이 많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카오산 로드 게스트 하우스 거리에 있는 동대문 입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상점인데요. 식당및 태국 투어 상품을 판매 하고 있는 상점입니다. 여기에 가시면 방콕 지도가 있는데요 꼭 챙겨서 보시길 태사랑에 있는 방콕 지도와 같은데 상당히 잘나와있습니다.
동대문안에 들어가서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가지 투어가있네요.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2:18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자 마자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 보니 어떻게 해서
숙소까지 가야할지 막막해 지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심사 하고 나와서 짐을 어떻게 찾는지도 몰라서
쩔쩔 매고 불안불안 하던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어디에서든 당황하지 마시고 공항직원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영어가 되신다면 해외여행가서 많이 도움이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일단 비행기에 내려서 짐을찾고 나오게되면 2층으로 나오게되는데요. 버스를 타고
카오산 로드를 가실려면 1층으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택시를 타고 가실꺼면 당연
바로 나가셔서 택시를 잡아서 타고 가시면 될꺼구요.
 저희같은 경우는 택시비를 조금이라도 아낄려구 공항 셔틀 버스 -> 시외버스 ->
카오산 로드로 갈려고 했는데요. 그냥 편하게 택시타고 가시는게 제일 낳지 않을까
하네요. 택시비의 경우 쑤완나품 공항 -> 카오산 로드까지 200~300밧 정도 예상
하시면 될듯합니다. 택시타실때는 미터로 가시는게 제일 좋구요.  
 카오산 로드를 가는 경로가 고속도로로 가는것과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는
경로가 있는데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는게 더 택시비를 아끼실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실경우 톨게이를 2개 지나게 되는데요 40밧, 35밧 총 75밧의
톨비를 택시비로 더 지불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안타실려면 택시 기사에게
노 하이웨이 하시면 됩니다.
공항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실려면 당연 흡연 구역에서 피워야겠지요.

공항에 나와서 사진을찍은게 별로 없네요.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은듯하네요. 폰카라보니 화질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1층으로 해서 밖으로 나오게되면 공항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공항 express버스와 공항셔틀 버스 2가지가 있는데요 카오산 로드를 가는 공항 express버스가 있습니다. 1인당 150밧이구요. 우리나라 공항 리무진버스를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은 express버스를 타기위한 표를 사는 매표소 이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버스가 카오산 로드에 가는 버스입니다.

 저희는 이버스가 아닌 공항 셔틀버스를 탔는데요 공항 주변을 돌아 시외 버스터미널 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이셔틀 버스를 타실려면 공항 1층에서 나와 왼쪽 끝까지 가면 있구요 무료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서 카오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카오산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오산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거기서 택시를 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택시를 타고 저희의 최종 목적지인 ERAWAN 게스트 하우스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1:19
 이번에 6박 8일 일정으로 태국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태국으로 여행계획하고 계시거나 태국정보 얻고 싶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씁니다.

6박 8일동안의 태국에서의 여행 루트나 사진등을 주로 올릴까 합니다.

 얼마전 태국의 반정부 시위나 공항 점거로 인해서 태국으로 여행 가는데
염려 하시는분이 많으신데요 제가 다녀온 봐로는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일단은 시위가 끝난것으로 알고있고 현지 분위기도 안전이나 위험한 상황도
없고 외국인 관광객도 굉장히 많아서 언제 반정부 시위가 있었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태국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태사랑: http://thailove.net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