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9. 1. 2. 00:06
왕궁나와서 숙소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어느분이 공중전화 하는 모습을 찍은건데. 이분이 돌아섰을때 놀랐습니다.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분이 시더군요.
학교 학생들이 담너머로 과일쥬스를 사먹는 모습
태국의 우체통
태국에는 이런 길거리 노점상들이 많더군요.
방콕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 같더군요.
길지나가면서.
버스정류장.
왓차다쏭캄 사원 부근에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상점입니다.
디디엠에 붙어있는 여행 정보.
게스트 하우스 거리에 있는 코끼리 불상
무엇인지는 잘 몰르겠으나 돈받고 사람 태워주는 것인듯.
태국 빵. 맛있음.

저녁에 술과 함께 안주로 먹었던 피자입니다.
태국 물담배입니다. 가격은 300밧, 안에 있는 숯만 바꿔주면 계속해서 피울수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시킨 안주.
Posted by 위푸
태국2009. 1. 1. 23:42
4일째는 1일째 못갔던 왕궁에 다시 갔습니다. 4일째 부터는 돈이 부족해지기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씩 관광 명소를 다녀 왔습니다. 그외에 시간은 휴식.
왕궁 가는길에 태국 버스
왕궁에는 민소매 티와, 슬리퍼 샌들, 짧은바지, 치마는 입장 금지입니다.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고온 관광객들을 위해서 왕궁입구에서 보증금을 받고 바지와 치마 가리개를 빌려줍니다.
왕궁 입구로 쭉 들어오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외국인 관광객은 300밧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8:30~3:30까지만 개방한다고도 나와있네요.
표를 끊고 입장하는 모습. 왼쪽에는 현지인이 다니는 출구가 따로있습니다. 외국인은 300밧의 입장료를 내고 표를 사야하고, 내국인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들어갈때 한국어로 되어있는 왕궁 가이드 북을 주더군요.
왕궁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
왕궁 모습
왕궁 끝.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3:11
4일째에는 어제 너무 빡세게 돌아다닌것도 있고 가지고온돈도 바닥이 나기 시작해서 카오산 근방에서 술한잔하고 따로 한국에 가는 형이 있어서 공항에 배웅해주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대문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곱빼기인데요 양도많고 맛있더군요.
 
시장에 포장마차에서 위스키와 맥주를 시켜서 폭탄주를 마셨습니다. 위스키 시키니 소다수랑 같이 마시면 좋다고 거기 아주머니가 말씀하셔서 소다수와 함께 폭탄주를 썩어 마셨음. 안주는 닭다리인데요 맛있더군요. 아 그리고 폭탄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문화라고 해야되나 주변에서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더군요.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3:01

배타고 꼬란섬을 빠져 나오면서
다시 파타야에 도착해서
파타야는 환락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그곳의 중심  거리인 워킹 스트리트 입니다. 정말 많은 외국사람들이 돌아다니 더군요.
워킹스트리트를 지나다가 모금함에 한국돈이 눈에 띄더군요.
저녁을 먹었던 워킹스트리트의 한 음식점입니다.
거기서 먹었던 식사인데요 메뉴하나에 150밧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한정도.
파타야 터미널로와 방콕가는 버스표 사기
다시 방콕의 동부터미널 도착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2:46

태국에와서 해변을 안 즐길수는 없겠지요. 파타야는 태국에서 해변가에 있는 유명한 관광 장소라고 합니다.
파타야 가는법은 태사랑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저희는 카오산에서 택시를타고 동부 터미널로 갔습니다. 택시비는 150바트 정도 나왔구요. 동부터미널에 파타야가는 버스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파타야 터미널로 가는것과 하나는 파타야 외각에서 내려주는 버스 같은데요 저희는 후자를 탔었던것 같습니다. 버스비는 117밧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파타야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과 같이 보이는 용달차 비슷한 택시를 탔는데요. 파타야 까지 300밧정도에 쇼부쳐서 파타야에 해변 근처 선착장 도착.
선착장 주변. 폰카다 보니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파타야->꼬란 가는 배입니다. 파타야에서 꼬란 가는 배는 2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쾌속선 하나는 보통의 배입니다. 쾌속선은 1인당 150밧이구요 보통배는 30밧입니다.
배 내부
배 바깥 풍경
꼬란섬의 나반 선착장에 도착해서 섬에 들어오면 많은 오토바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1인당 20밧씩 주고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하여 따웬 해변으로 갔습니다.
따웬 해변입니다. 폰카라서 화질이 별로 좋지못하는데 그런데로 갠찮은 해변이 아닐까 합니다. 모래사장의 모래도 엄청 곱고, 물도 투명하더군요. 여기서 바나나 보트를 탔었는데요 1인당 150밧씩 쇼부쳐서 탄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에 샤워 시설도 돈을 받습니다. 30밧정도 였던거 같구요. 사물함도 대여하는식으로해서 돈받습니다. 이것도 30밧정도.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3:00

ERAWAN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밤 자고 좀더 싼 게스트 하우스로 숙소를 옴기고
방콕의 왕궁으로 고고~

ERAWAN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3인실 트리플 룸이 1100밧이고 키 보증금으로 1000밧을 받습니다.
ERAWAN 게스트 하우스 맞은편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여기 게스트 하우스들은 숙박과 카페, 식사, 호프집
등을 같이 운영하더군요.
카오산 로드 끝으로해서 왓차다 쏭캄 사원 근처에는 여행자들이 묶을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과 여러 상점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여행 자들이 이곳에서 태국 여행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서양 사람들이고
한국사람들은 길 지나가다 하루에 한번 정도 본것 같네요.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할때 정말 반갑 더군요.
게스트 하우스 주변 거리 풍경 입니다.

톡톡이라는 태국의 택시와 비슷한 교통수단중 하나 입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모습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는 택시와 톡톡등이 많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카오산 로드 게스트 하우스 거리에 있는 동대문 입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상점인데요. 식당및 태국 투어 상품을 판매 하고 있는 상점입니다. 여기에 가시면 방콕 지도가 있는데요 꼭 챙겨서 보시길 태사랑에 있는 방콕 지도와 같은데 상당히 잘나와있습니다.
동대문안에 들어가서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가지 투어가있네요.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2:18
공항에 도착해서 나오자 마자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 보니 어떻게 해서
숙소까지 가야할지 막막해 지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심사 하고 나와서 짐을 어떻게 찾는지도 몰라서
쩔쩔 매고 불안불안 하던 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어디에서든 당황하지 마시고 공항직원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듯 싶습니다.
 어느정도 영어가 되신다면 해외여행가서 많이 도움이 되는건 당연하겠지요.
일단 비행기에 내려서 짐을찾고 나오게되면 2층으로 나오게되는데요. 버스를 타고
카오산 로드를 가실려면 1층으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택시를 타고 가실꺼면 당연
바로 나가셔서 택시를 잡아서 타고 가시면 될꺼구요.
 저희같은 경우는 택시비를 조금이라도 아낄려구 공항 셔틀 버스 -> 시외버스 ->
카오산 로드로 갈려고 했는데요. 그냥 편하게 택시타고 가시는게 제일 낳지 않을까
하네요. 택시비의 경우 쑤완나품 공항 -> 카오산 로드까지 200~300밧 정도 예상
하시면 될듯합니다. 택시타실때는 미터로 가시는게 제일 좋구요.  
 카오산 로드를 가는 경로가 고속도로로 가는것과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는
경로가 있는데 고속도로를 안타고 가는게 더 택시비를 아끼실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실경우 톨게이를 2개 지나게 되는데요 40밧, 35밧 총 75밧의
톨비를 택시비로 더 지불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안타실려면 택시 기사에게
노 하이웨이 하시면 됩니다.
공항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실려면 당연 흡연 구역에서 피워야겠지요.

공항에 나와서 사진을찍은게 별로 없네요.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은듯하네요. 폰카라보니 화질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1층으로 해서 밖으로 나오게되면 공항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공항 express버스와 공항셔틀 버스 2가지가 있는데요 카오산 로드를 가는 공항 express버스가 있습니다. 1인당 150밧이구요. 우리나라 공항 리무진버스를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것은 express버스를 타기위한 표를 사는 매표소 이고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버스가 카오산 로드에 가는 버스입니다.

 저희는 이버스가 아닌 공항 셔틀버스를 탔는데요 공항 주변을 돌아 시외 버스터미널 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이셔틀 버스를 타실려면 공항 1층에서 나와 왼쪽 끝까지 가면 있구요 무료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서 카오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카오산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오산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거기서 택시를 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택시를 타고 저희의 최종 목적지인 ERAWAN 게스트 하우스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