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9. 1. 1. 23:42
4일째는 1일째 못갔던 왕궁에 다시 갔습니다. 4일째 부터는 돈이 부족해지기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씩 관광 명소를 다녀 왔습니다. 그외에 시간은 휴식.
왕궁 가는길에 태국 버스
왕궁에는 민소매 티와, 슬리퍼 샌들, 짧은바지, 치마는 입장 금지입니다.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고온 관광객들을 위해서 왕궁입구에서 보증금을 받고 바지와 치마 가리개를 빌려줍니다.
왕궁 입구로 쭉 들어오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외국인 관광객은 300밧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8:30~3:30까지만 개방한다고도 나와있네요.
표를 끊고 입장하는 모습. 왼쪽에는 현지인이 다니는 출구가 따로있습니다. 외국인은 300밧의 입장료를 내고 표를 사야하고, 내국인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들어갈때 한국어로 되어있는 왕궁 가이드 북을 주더군요.
왕궁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
왕궁 모습
왕궁 끝.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