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8. 12. 28. 23:43

카오산에서 왕궁까지는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 인데요. 동대문에서 얻은 지도를 통해서 한번 찾아가 보시면 될듯 합니다. 태사랑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구요. 위사진은 카오산에서 왕궁을 가는길에 있는 국제 박물관 입니다. 들어갈까 했는데 입장료도 있고 왕궁도 가야했기에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입장료는
한사람당 300밧정도 였던거 같네요.
박물관안에 있는 건물 사진.
왕궁 도착.
왕궁을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네요. 입장료 300 밧에 왕궁에들어 가기 위해서는 긴바지에 운동화가 필요하다는 사실. 바지같은경우 왕궁 입구 에서 대여 해주기는 했는데 일정이 많다보니 왕궁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패스~
왕궁에서 나와서 수상버스를 타기위해 길을 걸어가다가 어떻게 하다 보니 호객행위를 하는 외국인과 쇼부를 치고 짜오프라야강을 도는 보트를 타게 되었습니다. 약 40분정도 강주변을 돌았던듯 하네요.
보트를 타고 강주변을 돌다가 잠깐 멈추더군요. 그러더니 물건을 가득 실은 조그마한 배를 타고 아주머니가 오시더군요 여러가지 기념품등 물건을 팔더군요.
보트를 타고 돌다가 거의 마지막 코스로 강 선착장 같은데에 멈추더군요. 보트탈때 값 지불하면서 15분동안 선다고 들었던거 같았던데 잘못알아 들었다가 나중에 여기에 멈추게 되면서 이해가 되더군요. 내려서 배주차비 같은걸로 50밧정도 내고 조금 걸어 가니 사원 같은데가 나오더군요. 여기에 들어 가려고 하니 입장료를 받더군요 한사람당 100밧 정도 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15분 동안 올라가서 사진찍고 다시 선착장 돌아와서 보트 타고 마지막 코스였던 수상버스 선착장으로 도착.
사원에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내려갈때는 경사가 아찔하더군요.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