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8. 12. 29. 00:18

수상버스를 타고 5정거장 정도 가서 내려서 위인맥 궁전을 가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상버스 타면서 찍은 사진들은 없네요. 어디서 타서 어디서 내렸는지 루트도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알게되면 차후에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태국은 일본기업이 거의 점령한것 같더군요. 태국 자동차의 대부분이 일본 기업의 차였습니다. 전자 제품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삼성, LG가 눈에 많이 띄더군요.
태국의 공중전화 박스
태국은 지금 한창 선거 기간인것 같더군요. 길을 지날때마다 선거 포스터가 눈에 띄더군요.
라마5세 기마상입니다. 바로 뒤에 위인맥 궁전이 있습니다. 수상버스를 내려서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거리가 꽤 멀더군요 왠만하면 택시타는걸 추천.
위인맥 궁전에 도착해서 들어갈려는데 또 문제가 발생. 저희가 도착한게 4시 5분정도 였는데 궁전은 4시까지만 개방을 하더군요. 궁전까지 힘들게 걸어왔는데 허탈해 지더군요.
어쩔수 없이 궁전은 못들어가고 바로 근처에 동물원으로 고고.
동물원으로 들어와서
동물원에 있는 동물이야 한국이나 태국이나 비슷하더군요.
동물원 다 구경하고 나서 톡톡을 타고 카오산으로 돌아오면서. 사진 오른쪽 밑에 잘 보시면 방구 금지가 인상적이네요.
신호대기중
카오산 돌아와서 숙소에서 씻고 좀 쉬다가 나와서 카오산 근처의 시장에서 먹은 태국 국수. 맛은 특유의 향신료 맛 때문에 정말 먹기 힘들었음.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8. 23:43

카오산에서 왕궁까지는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 인데요. 동대문에서 얻은 지도를 통해서 한번 찾아가 보시면 될듯 합니다. 태사랑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구요. 위사진은 카오산에서 왕궁을 가는길에 있는 국제 박물관 입니다. 들어갈까 했는데 입장료도 있고 왕궁도 가야했기에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입장료는
한사람당 300밧정도 였던거 같네요.
박물관안에 있는 건물 사진.
왕궁 도착.
왕궁을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네요. 입장료 300 밧에 왕궁에들어 가기 위해서는 긴바지에 운동화가 필요하다는 사실. 바지같은경우 왕궁 입구 에서 대여 해주기는 했는데 일정이 많다보니 왕궁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패스~
왕궁에서 나와서 수상버스를 타기위해 길을 걸어가다가 어떻게 하다 보니 호객행위를 하는 외국인과 쇼부를 치고 짜오프라야강을 도는 보트를 타게 되었습니다. 약 40분정도 강주변을 돌았던듯 하네요.
보트를 타고 강주변을 돌다가 잠깐 멈추더군요. 그러더니 물건을 가득 실은 조그마한 배를 타고 아주머니가 오시더군요 여러가지 기념품등 물건을 팔더군요.
보트를 타고 돌다가 거의 마지막 코스로 강 선착장 같은데에 멈추더군요. 보트탈때 값 지불하면서 15분동안 선다고 들었던거 같았던데 잘못알아 들었다가 나중에 여기에 멈추게 되면서 이해가 되더군요. 내려서 배주차비 같은걸로 50밧정도 내고 조금 걸어 가니 사원 같은데가 나오더군요. 여기에 들어 가려고 하니 입장료를 받더군요 한사람당 100밧 정도 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15분 동안 올라가서 사진찍고 다시 선착장 돌아와서 보트 타고 마지막 코스였던 수상버스 선착장으로 도착.
사원에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내려갈때는 경사가 아찔하더군요.

Posted by 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