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009. 1. 1. 23:42
4일째는 1일째 못갔던 왕궁에 다시 갔습니다. 4일째 부터는 돈이 부족해지기 시작해서 하루에 하나씩 관광 명소를 다녀 왔습니다. 그외에 시간은 휴식.
왕궁 가는길에 태국 버스
왕궁에는 민소매 티와, 슬리퍼 샌들, 짧은바지, 치마는 입장 금지입니다.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고온 관광객들을 위해서 왕궁입구에서 보증금을 받고 바지와 치마 가리개를 빌려줍니다.
왕궁 입구로 쭉 들어오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외국인 관광객은 300밧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8:30~3:30까지만 개방한다고도 나와있네요.
표를 끊고 입장하는 모습. 왼쪽에는 현지인이 다니는 출구가 따로있습니다. 외국인은 300밧의 입장료를 내고 표를 사야하고, 내국인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들어갈때 한국어로 되어있는 왕궁 가이드 북을 주더군요.
왕궁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
왕궁 모습
왕궁 끝.
Posted by 위푸
태국2008. 12. 29. 13:11
4일째에는 어제 너무 빡세게 돌아다닌것도 있고 가지고온돈도 바닥이 나기 시작해서 카오산 근방에서 술한잔하고 따로 한국에 가는 형이 있어서 공항에 배웅해주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동대문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곱빼기인데요 양도많고 맛있더군요.
 
시장에 포장마차에서 위스키와 맥주를 시켜서 폭탄주를 마셨습니다. 위스키 시키니 소다수랑 같이 마시면 좋다고 거기 아주머니가 말씀하셔서 소다수와 함께 폭탄주를 썩어 마셨음. 안주는 닭다리인데요 맛있더군요. 아 그리고 폭탄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문화라고 해야되나 주변에서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더군요.
Posted by 위푸